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자양도서관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선관위는 이날 체험교실에서 다양한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투표 체험 행사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모의투표 체험교실을 통해 미래유권자인 어린이들이 민주주의 선거제도에 대하여 이해하고, 투표권 행사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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