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지난 23일 '충남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연합'(이하 충남고사리)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혜주 전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충남고사리 회장으로 선임됐다. 공동대표는 충남도의회 김연(천안7)문화복지위원장과 안임숙 충남시군여성단체 회장이 맡았다.

김연 위원장은 “세계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합한 제도와 정책이 마련되도록 여성 스스로 적극 활동하고 주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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