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산업재해 예방 위해 실행력 있는 안전 활동 추진한 결과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전경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은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관리하는 기업에 부여되며, 안전보건공단에서 해당 사업장 최고경영자의 개선의지 및 전 임직원의 안전보건활동 체계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인증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인증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16년 최초 인증 이래 매년 사후 심사를 받으며 시스템 적정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져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재인증은 공단 경영방침 중 ‘안전제일 현장경영’과 맞물려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 및 전 임직원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안전 활동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원식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활동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재해 없는 공단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며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회사를 조성해 시민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시설물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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