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145명, 총 상금 1100만원, 수상작품 ‘문집’ 발간

계룡장학재단은 23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사옥 16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유림공원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23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사옥 16층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사, 재단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유림공원사생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전체 700여건의 출품작 중에 교육감상인 대상에는 대정초등학교 신지수 학생, 최우수상에는 대덕초등학교 이초원 학생 등 총 1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상은 상금 30만 원, 최우수상 상금 20만 원, 우수상 상금 10만 원, 장려상 상금 5만 원 등 전체 145명의 수상자들에게 총 1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수상작들을 별도로 모은 작품집도 함께 발간해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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