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이 22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HRC 야간순찰봉사단 및 청소도우미 학생 13명을 초청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을 비롯한 이인철 HRC학장과 김지연 교육부장 및 HRC 봉사활동 학생 13명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이 총장의 직접 제안으로 진행됐다.

야간순찰봉사단과 청소도우미 학생들은 학생들의 안전관리와 학생이용시설의 청결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야간순찰에는 26명이, 청소에는 24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에 있다.

이 총장은 "HRC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은 물론, 대전대의 미래 교육 지향점과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는 곳"이라며 “특히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많은 재학생이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RC는 생활과 교육이 동일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기숙형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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