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네트워크, 행복누리재단과 함께 21일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릴레이 주자인 유성컨벤션웨딩홀 신영복 회장의 후원금 100만 원 기탁, 윤영신의 재능 기부 공연과 함께 참여자들이 아침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아침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개최되며, 참가비 2만원을 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식사비 1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1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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