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이 기업의 사회적가치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힘을 싣는다.

SM C&C 광고사업부문은 지난 19일 소셜벤처의 초기 성장을 위한 역량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 ㈜임팩트스퀘어(Impact Square, 대표 도현명)와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셜벤처를 성장시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SM엔터테인먼트그룹과 관계사 및 광고주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 마케팅 역량 및 소셜벤처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예정이다.

SM C&C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Top 5 종합광고대행사로서 자사가 보유한 광고 마케팅 전문 역량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광범위한 관계사 및 계열사를 연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을 비롯한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만큼 향후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들의 판로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철 SM C&C 대표는 “협약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의 육성으로 상생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전문 기업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수익으로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구조로 기업 성장 동력 발굴의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