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평지역아동센터도 후원, 앞으로도 매달 후원 예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간식을 제공한 청년다방 대전은행점 김영준 점장, 우광식 대표, 이연숙 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담당(왼쪽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간식을 제공한 청년다방 대전은행점 김영준 점장, 우광식 대표, 이연숙 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 지원담당(왼쪽부터)

청년다방 대전은행점이 19일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초대해 간식을 후원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달 태평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된 청년다방의 후원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다양한 떡볶이와 돈까스, 튀김 등이 차려져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우광식 대표는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음식을 먹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행복한데, 매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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