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생생활 실천과 지역 발전 위한 활발한 활동 의지 다져-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협의회장 최재욱)가 신규 위원 1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진키로 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규위원 10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광역에서 계획하고 지역에서 행동하라'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협력기구이다.

지난해 말 모두 50명의 위원을 위촉, 제4기 협의회를 구성한 것에 이어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10명의 위원을 새롭게 추가 위촉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환경행정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과 녹색 생활실천 교육, 홍보사업 및 환경보전활동 시민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1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린리더 양성교육과 찾아가는 기후학교 교육, 차없는 거리 캠페인, 도랑살리기 사업, 녹색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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