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지난17일까지 이틀간 청양읍 소재 건강백세공원에서 열린 2019년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에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청양군이 지난17일까지 이틀간 청양읍 소재 건강백세공원에서 열린 2019년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에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청양군이 지난17일까지 이틀간 청양읍 소재 건강백세공원에서 열린 2019년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에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결과 전국 최강부 우승은 이천시 시민족구팀이 차지했고 초청 일반부 서울시 고일팀, 초청 40대부 인천시 무심팀, 초청 50대부 서울시 고덕팀, 전국 60대부 성남시 파워팀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전국 여성부는 전주시 하나팀, 전국 청소년부는 테디8프렌즈팀, 중부2부는 천안시 도솔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족구협회(회장 김기선)와 청양군족구협회(회장 손찬식)가 공동 주관했으며, 청양군족구협회 최병재 회원이 충남족구협회장, 원성재 회원이 청양군족구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