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교내 3D극장(CK홀)에서 ‘인문사회분야 미래시대 대학교육 방안 모색’을 주제로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포럼(사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에서 ▲서민원 우송대 부총장은 ‘미래 대학교육의 변화추이’를 ▲이재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는 ‘2030미래교육 제제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문제해결식·체험식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각 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조호대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허난설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가 주제별 토론에 나서게 된다.

대학 연구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따른 대학의 혁신과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인문사회분야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과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