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감도

‘계족산 the숲 village’(시공예정사 쌍용건설) 회덕지역주택조합이 14일 대전시에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해 지역주택조합 주택분양사업의 절차상 마지막 단계를 밟았다.
 
회덕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 이달 11월 14일 모집예정세대 713세대 중 511세대(71.67%)를 모집했고, 사업성패의 근간인 ‘토지확보’도 국유지 포함 97%이상 (사유지 95%이상)을 조합으로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현행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 접수조건은 ‘토지확보 95%이상, 조합원 모집은 예정세대수의 50%이상’으로, 회덕지역주택조합은 이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서 사업계획승인 접수에 이르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노심초사하며 기다려주신 조합 가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행정절차에 따라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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