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지역 내 고용과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 2020년도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안) 및 충남지역 인력양성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가 관할하는 6개 공동훈련센터에서 4065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 10개 수행기관에서 기업지원 80건, 컨설팅 150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개발위 관계자는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어려움과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며 "아울러 지역 내 맞춤형 인력양성과 일자리 현안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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