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선 워라밸행복코칭연구원장(교육학 박사)가 2010년 ‘하우 빅토리' 출간 이후 9년 만에 <행복은 동사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계층,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행복에 대한 좋은 생각을 담은 책이다. 

구성은  Part 1 행복을 관계예술이다. Part 2 행복을 실행해 힘이다. Part 3 행복은 지금 여기 나다움이다로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23가지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행복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눈에 띄지 않고 때론 잊어버리기도 하며 더 큰 행복만을 쫓다가 오히려 불행이지기도 한다”고 말한다.

또 “책 제목처럼 행복은 늘 움직이고 변화한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무수히 많은 행복들을 찾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을 찾고 누리고 또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책을 통해 쌓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가장 가까이 있지만 늘 갈망하는 '행복'을 찾고 발견하고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 임연선은 워라밸행복코칭연구원 원장과 부설 마음심리상담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TJB 대전방송 가요캠프 '오늘 어땠나요? 임연선의 소확행 노트'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교육심리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지식재능기부인 '행복경영북콘서트'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중심으로 리더십, 소통, 행복학, 인간관계 등의 명강연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서로는 '하우 빅토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