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관협력사업 점검 및 민관협력사업 발전 방안 모색

대전 서구는 관내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목원대학교 인문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동행 컨설팅 결과 공유회’를 했다
대전 서구는 관내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목원대학교 인문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동행 컨설팅 결과 공유회’를 했다.

대전 서구는 관내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목원대학교 인문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동행 컨설팅 결과 공유회’를 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유기적 협업 관계 점검 및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운영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공유회는 권역별로 이루어진 컨설팅 내용을 서구 전체 민관협력사업 담당자와 공유하고자 추진했으며, 공유회를 통해 2019년 민관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총평과 함께 2020년 민관협력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했다.

장종태 청장은 “행복동행 컨설팅 결과 공유회를 통해서 2020년에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지역복지 민관협력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