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동부교육청이 교육복지
대전동부교육청이 신규 교육복지지원사업 학교 3개교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 3교를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기획한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교육복지, 학교복지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활동으로, 하반기에는 클레이비누, 걱정인형, 하바리움, 압화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내 학생들의 교육복지실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진운 재정지원과장은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활동인 만큼 활성화와 안정화가 필요한 신규학교를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실을 오가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 교내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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