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1·2동에 소외된 이웃 위한 김장김치와 온수매트 지원

15일 유성신협 본점 앞에서 오유균 이사장과 유성신협 부녀회 회원들이 김미자 온천1동장과 이용숙 온천2동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유성신협 본점 앞에서 오유균 이사장과 유성신협 부녀회 회원들이 김미자 온천1동장과 이용숙 온천2동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신협은 15일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품인 온수매트 30개와 김장김치 40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온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유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나눔과 섬김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미자 온천1동장과 이용숙 온천2동장은 “기탁한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성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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