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가 지난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부문 ‘워라밸모범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아라리오가 지난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부문 ‘워라밸모범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아라리오가 지난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부문 ‘워라밸모범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개선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워라밸모범기업’ 부문을 수상한 아라리오는 워라밸의 기본이 되는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할 권리가 보장하며, 2018년 10월 1일부터 임금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있다.

또 휴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별로 최소 인원을 확보하고, 본인의 충전을 위한 여행으로 15일 가량의 장기휴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라리오는 근로자가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지 않도록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자유로운 사용도 독려하고 있다.

2019년 출산을 한 여성직원 모두 육아휴직을 이용하고 있으며, 2019년 평균 육아휴직 일수는 347일이다. 휴직 전 승진연한을 채웠다면, 복직 후 첫 승진심사에서 다른 근로자와 동등하게 평가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실시, 독감예방주사 지원, 게릴라 이벤트 진행, 금연 포상제도, 장기 근속자 여행경비 지원, 결혼기념일 축하포인트 지급, 사내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주)아라리오는 ㈜신세계와의 경영제휴를 통해 2010년부터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부권 교통의 허브인 ‘천안터미널’, 서울과 천안, 중국 상해에 지점을 두고 전세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아라리오갤러리’, 서울과 제주에 지점을 두고 아라리오 컬렉션을 기반한 동서양의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아라리오뮤지엄’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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