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저출산문제 해결 나서
논산시, 저출산문제 해결 나서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9.11.1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논산24시 돌봄체계 구축' 협약-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12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 24시 돌봄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낳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 왼쪽 부터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황명선 논산시장, 오선화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12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 24시 돌봄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낳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 왼쪽 부터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황명선 논산시장, 오선화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사람 키우는 논산으로 거듭난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2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논산 24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를 위해 3개 기관 단체가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 경제활동 인구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자녀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진행돼 의의를 더했다는 평가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공동체 거버넌스를 구축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3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도 학교 연결망을 통해 관학이 협업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틈새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해YOU 아이돌봄센터’를 다음달 개소,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게 된다.

시는 다양한 출산장려지원부터 양육환경조성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 플랫폼 마련을 통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은 물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가는 기반을 세워가는 중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미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과 돌봄, 성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람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명선 논산시장도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결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라면서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