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가 서 관내 유·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일 부터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 을 시작했다.
이동형체험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을 벗어나 지진체험, 미로체험, 비상구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
다음달 27일까지 운영 예정인 이동형체험차량 체험신청는 15일 까지 이다.
논산소방서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 문의는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로 하면 상세히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