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소방발전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에 기여한 유공자을 표창했다.
행사에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한상우 소방령에게 대통령 표창, 이익종 소방위와 서재득 논산남성의용소방대장 등 2명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이 각각 전수됐다.
소방청장 표창은 서영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차지했고 안행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또 논산소방서는 61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 유공자들에게 논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두 66명의 소방 유공자들이 표창장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