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문사회대학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방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6일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가 인문사회대학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및 고용노동부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를 열었다.
6일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가 인문사회대학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및 고용노동부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를 열었다.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가 6일 인문사회대학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및 고용노동부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를 열었다.

공주대는 이 포럼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방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속성장 본부장이 '아시아 국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법·제도 현황'이라는 주제로  태국, 말레시아 필리핀 등 국제 사회적기업의 법·제도 관련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법과 제도에 대한 의미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용빈 ㈜해피캔버스 대표는  '청년 창업과 금융제도'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통해 금융제도와 연계해 청년 창업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정 토론자로 나선  안세화 한국기술대 교수와 윤대혁 한국해양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법·제도의 현황과 사회적경제 창업과 관련된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토론을 펼쳤다.

한편,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공주대학교 KNU기업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 및 기업경영에 대한 학술대회 및 포럼 등을 열어 학문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충남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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