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연극 최대 50% 할인받아 관람 가능
대전 중구는 ‘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을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소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할인주간은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중구 안에 위치한 소극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할인율은 최대 50%고, 전화나 현장구매로 예매 가능하다.
공연 작품은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소극장 고도의 엄마의 치자꽃, 고린내 ▲소극장 커튼콜의 눈 뜨는 봄(思春期) ▲아신극장 1관․2관의 경성인사이드와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모두 6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