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내달 6일까지 ‘2019년 3분기 건축행정 내실화 점검’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 내 건축물 중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준공된 신축 건축물 7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증축 등 무허가(신고) 건축행위와 건축물 조경 시설 훼손, 부설주차장 미유지 및 불법용도변경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해 건전한 건축문화를 확산하고 건축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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