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는 4일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법질서 의식함양과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질서 로고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는 4일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법질서 의식함양과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질서 로고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는 4일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법질서 의식함양과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질서 로고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고송 경연대회는 천안과 아산지역 19개 중·고교 학생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로고송 대회는 학생들에게 준법의식을 높이면서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부여하고 범죄예방 및 법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별로 우리 가요와 국악 등에 기초질서와 준법정신을 지켜야 한다는 가사를 접목한 지정곡과 자유곡으로 기량을 겨뤘다.

김춘식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장은 "기초법을 잘 지켜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청소년기 올바른 준법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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