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4일 2019년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4일 2019년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4일 2019년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충남 전체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봉사활동 활성화 및 참여확대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우수 학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천안여상 봉사동아리 '인터렉트'는 지난 1986년 발족되어 현재 40여 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무료 급식 지원 활동, 캄보디아 국제기부활동, 지역 취약계층 방문 일손돕기 등을 해 오는 등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올바른 삶의 가치를 배우고 자기변화의 기회를 마련하며 우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천안여상 이제천 교장은“우리 천안여상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품행이 수상을 통해 증명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을 바른 인성과 함께 실력도 키워 취업 1등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