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이틀간 예산황토사과축제 등에 참여 기부...사과 소시지 사업 가능성 보여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박신영, 이솔희 등 6명의 교육생이 2일까지 이틀간 예산에서 열린 '예산황토사과축제'와 '축사거리 예술제' 등에 참여해 가정간편식(HMR)의 재능기부를 펼쳤다.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박신영, 이솔희 등 6명의 교육생이 2일까지 이틀간 예산에서 열린 '예산황토사과축제'와 '축사거리 예술제' 등에 참여해 가정간편식(HMR)의 재능기부를 펼쳤다.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박신영, 이솔희 등 6명의 교육생이 2일까지 이틀간 예산에서 열린 '예산황토사과축제'와 '축사거리 예술제' 등에 참여해 가정간편식(HMR)의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들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진행된 제 1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 과정(과정장 김학연 교수)의 교육생으로 식육 HMR 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이용해 재능기부를 했다.
 
이들 교육생은 예산지역의 사과를 홍보하기 위해 사과 소시지 식시 및 홍보를 통해 예산사과의 무한한 변신을 선보였으며, 사과소시지의 사업화 가능성을 엿보았다.

또한, 26일과 27일에 있었던‘추사거리 예술제’에서는 대한한돈협회 예산지부에서 한돈을 지원받아 한돈 전지 떡갈비 체험을 통하여 현재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어려운 한돈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시식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2주차 교육과정에서는 실습한 HMR 치킨을 공주대 중간고사기간에 야식지원 사업을 통하여 공주대 학생들과 교육생 간에 대화와 소통의 기회도 가졌다.

한편, 이 제1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육자원 중심의 충남형 HMR를 구현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선순환적 유통구조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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