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교직원 300여명 참석...화합과 힐링의 시간 가져-

'제12회 계룡시 보육인 힐링의 밤'행사가 최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30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진행됐다.(사진=계룡시 제공)
'제12회 계룡시 보육인 힐링의 밤'행사가 최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진행됐다.(사진=계룡시 제공)

'제12회 계룡시 보육인 힐링의 밤' 행사가 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최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계룡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참석 보육인들은 하나로 화합하면서 한 해동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이상수 충남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시관내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참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1부 기념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애쓴 교직원과 우수 어린이집에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올해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2개소에 대한 지정서 전달에 이어 주요 내‧외빈의 축사, 격려사로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화합행사는 보육현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전자 첼로, 바이올린의 연주곡과 가수 제이모닝의 공연이 펼쳐졌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과 부모님, 아이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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