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서 실시

대전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날’ 지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지정하면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3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양기현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소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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