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1일에 3종 복지관(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장, 5개 자치구 과장,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 동장·관장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맞춤형복지(동장·관장) 교육과정은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이해와 민관 교류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면서 기관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개설·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행정안전부의 박경원 서기관(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을 초청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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