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130명 대상, 지역리더로서 역량강화와 소통·화합 시간

예당호 출렁다리 앞에서 2019년 통장 직무연수 기념사진
예당호 출렁다리 앞에서 2019년 통장 직무연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대전 중구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군 만리포, 안면도 일원에서 ‘2019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17개동 통장 130명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리더이자 봉사자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예당호 출렁다리 등 현지문화를 체험하고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직무연수에서는 ㈜함성의 윤수정 교육원장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용갑 청장은 “통장은 행정의 조력자이자,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하는 동반자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에 늘 노력해줘 고맙고,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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