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29일 건양사이버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이원묵 총장과 김인련 중앙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29일 건양사이버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건양사이버대학에서는 이원묵 총장, 김용덕 부총장, 김무강 석좌교수, 최동연 교학처장, 방용환 기획처장, 김재형 사무처장, 서용완 입학학생부처장를 비롯해 연계 가능한 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연합회에서는 김인련 중앙회장, 유연숙 정책부회장, 음정희 감사, 이화숙 총무이사, 김형숙 재무이사, 안미자 대전광역시 연합회 회장, 홍보택 사무총장과 농촌여성신문 언론사 정무남 사장, 송재선 편집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의 40% 감면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입학한 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및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혜택 제공 ▲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홍보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0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899-3330) 또는 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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