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톨게이트 사무실 방문 신청
‣ 신청자 중 심사 후 무상지원 대상자 120명 최종 선정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18년 지역 장애인들에게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120대를 무상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120대를 무상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감면단말기 무상지원은 도공 대전충남본부 직원 341명의 모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한 것으로 차량등록증과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복지카드를 지참하여 톨게이트 사무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충남 거주 여부(차적주소), 고속도로 이용횟수 등을 심사 후 무상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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