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플루언서 임지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왼쪽부터 인플루언서 임지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패션·뷰티기업 부건에프엔씨㈜는 브랜드 임블리가 지난 3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블리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이벤트 판매 수익금 일부로, 저소득층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임블리 고객’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도움과 함께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재단에서도 아이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건에프엔씨㈜는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