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지난 30일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아시아스포츠융합과학회 창립총회에서 김경식 교수(스포츠과학부장)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고 31일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지난 30일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아시아스포츠융합과학회 창립총회에서 김경식 교수(스포츠과학부장)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고 31일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지난 30일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아시아스포츠융합과학회 창립총회에서 김경식 교수(스포츠과학부장)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한 아시아스포츠융합과학회는 아시아스포츠과학자들의 국제학술대회 개최, 현장적응 실무연수, 국제저널 발간 등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경식 초대회장은 “한중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인문사회과학, 스포츠자연과학, 스포츠공학과 타 학문 분야와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포츠과학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호서대 대학원에 신설된 스포츠산업융복합 트레이닝학과를 특성화해 아시아의 스포츠융합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초대회장은 스포츠빅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 분석 이론 및 연구방법을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연구 성과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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