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사진=논산시 제공)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으로 실시됐다.

논산시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주민자치 사례 400여건 중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를 통해 논산시는 '100세건강 위원회' 구성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건강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건강자치를 실현한 점 등을 크게 인정받으면서 건강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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