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9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계룡시, 2019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9.10.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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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다중시설 체육관 붕괴를 가상...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 대응 나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모습.(사진 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2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진발생, 대형화재 등 급증하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 통합역량 강화 차원에서 관내 14개 유관 기관·단체가 연계, 협업했다.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계룡시민체육관'의 1차 건물 붕괴, 2차 화재 등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재난상황을 가정, 진행했다.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등에 초점을 두고 이에 대한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은 계룡소방서와 논산경찰서, 군부대 등 시 관내 14개 기관‧단체 직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 실제처럼 실시됐다.

현장에는 구급차, 소방차, 굴삭기, 구조버스 등 장비가 동원됐고, 폭발음, 연막탄 연기 등도 활용돼 실제 재난현장과 같은 긴박함과 현장감도 더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전파는 물론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활동을 시작으로 긴급구조 통제반을 가동한 사상자 구조‧구급, 화재진압 펼쳤다.

이어 계룡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통한 수습 복구와 재난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기관 임무, 역할 그리고 유관기관 협력 등 재난 총력대응 상황 등을 연출, 재난 대응 역량을 함양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모습.(사진 계룡시 제공)

훈련에 하루 앞선 28일 오후 2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은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관내 14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훈련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재난현장 관리, 원활한 인력 및 장비 확보, 추가피해 확대에 따른 대책 및 이재민 보호, 수습복구 장기화 등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상황 등에 대해 토의를 했다.

또 신속한 초기대응에서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핵심쟁점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의견들을 조율,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도 점검하는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응방법으로 개선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과 부서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흡하거나 개선돼야 할 부분은 철저히 점검, 재난에 신속하고 차질 없는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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