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프리미엄 신축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직장과 집의 가까운 거리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직장과 집이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근처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러한 대안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경기도 초역세권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 확정됨에 따라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불과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11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초역세권에 1,243세대 신축 랜드마크 명품 대단지로 조성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단지와 인접한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 강남구청역까지 환승없이 한 달음에 도달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구리-포천고속도로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을 이용하게 되면 의정부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도 용이하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의정부IC와 서울 노원, 도봉까지 2~3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GTX-C 또한 양주 덕정역에서 경기 수원역까지 노선 연장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빠른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스마트 생활소비재 첨단 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은남일반산업단지와 광석택지개발예정지구가 2021년 착공 예정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LF스퀘어, 양주베이스볼파크, 레이크우드CC, 양주 실내체육관, U-City복합센터(19년 10월 예정), 병원, 은행, 우체국 등 편의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고읍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19년 10월 예정)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인 만큼 미래가치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축 아파트인 만큼 실거주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84㎡A·B·C, 104㎡, 106㎡, 108㎡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배치, 4Bay~5Bay 혁신 설계,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도입, 고품격 마감재 사용한 고품격 주거 공간을 갖추고 단지 내 옥정호수공원, 양주천보산림욕장 등이 연결돼 에코라이프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강북이나 강동의 노후 아파트에 비해 쾌적한 신축 아파트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교통까지 편리하다”며 “서울에 직장을 두고 있는 3~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11월 초 오픈하는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자리해 있다.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C사 명품백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와 컵라면 1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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