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5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통해 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CEO 논문 최다 인용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 교수는 2013년부터 시작된 CEO 논문 최다 인용상을 다섯 차례 수상하게 됐다.
한편 우 교수는 최근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하고, 학술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국제이비인후과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19)’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