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실제 훈련을 통해 직원과 이용자의 재난대비 대응능력을 높이고, 교육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으로는 29일 화재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훈련, 30일 지진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29일에는 천안중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재난대피 훈련 숙지와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진식 원장은 "이번 훈련으로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으나, 이용자 자신과 소중한 가족의 안전 생활을 위하여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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