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7차 강좌로 마무리...내년4월부터 다시 시작돼

국립공주박물관이 오는 30일 오후2시 박물관 강당에서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공간과 박물관”이라는 주제 가지고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건축을 보다’ 7차 강좌로 대미를 장식한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오는 30일 오후2시 박물관 강당에서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공간과 박물관”이라는 주제 가지고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건축을 보다’ 7차 강좌로 대미를 장식한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오는 30일 오후2시 박물관 강당에서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공간과 박물관”이라는 주제 가지고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건축을 보다’ 7차 강좌로 대미를 장식한다.

김수근은 우리나라 현대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연 건축가다. 김수근은 박물관 건축에서 전통건축의 요소를 재현하고자 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수근과 박물관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전망이다.
 
이번 제1기 공주박물관 대학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들로 건축을 바라보고자 했다.

이번 10월 강좌를 마지막으로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을 마치고 2020년 4월 새로운 주제로 제2기 공주박물관대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은 회원제로 운영하지만 당일 현장접수로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공주박물관과 (사)국립공주박물관회는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건축을 보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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