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자산관리 어떻게 하나’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3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은퇴공무원 및 지역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은퇴생활지원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은퇴생활지원 특강에 1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은퇴생활지원 특강에 1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은퇴 후 관심이 많은 ‘증여세’와 ‘국민건강보험 얼마나 내야하나?’ 등의 내용으로 국민연금공단 이태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장경화씨는 “평소 증여세와 연금소득과 비례해 국민건강보험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공무원 및 지역민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