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리 “두 아이 엄마로서 안전창의 필수성 잘 알아”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와 당구선수 차유람이 전속모델 계약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성광유니텍 제공)

방범안전창 분야 대표업체인 ㈜성광유니텍이 당구여제 차유람과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성광유니텍은 결혼 후 두 아이의 양육에 전념하다 최근 선수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한 차유람 선수가 윈가드의 목표고객 계층으로서 제품 이미지에 잘 맞는다는 점뿐만 아니라 주 고객층인 30~40대 엄마들에게 모델로서 높은 선호성을 보이는 점이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성광유니텍은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창에서의 외부 범죄침입과 어린이 추락사고를 예방해 주는 방범안전창 생산업체로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 제품, 그리고 솔루션 혁신을 통해 신뢰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IoT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를 개발한 이후 한국표준연구원의 ‘폴리머 압저항 센싱’ 기술을 적용한 '윈가드3'까지 연이어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 인증, 한국디자인진흥원의 GD(Good Design)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2017년 장영실상 수상 등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창호업계에서 장영실상을 받은 기업은 성광유니텍뿐으로서 2회 연속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우수기업에도 선정된데 이어 대한민국 제품혁신상 대상,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대상, 자랑스런 중소기업인 국무총리상, 성실납세자 표창 등 다수의 표창도 받았다.

차유람은 포켓볼 종목에 뛰어난 당구실력으로 당구여제로 불리는 데다 미모까지 겸비한 얼짱스타로서 남녀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TV 드라마와 예능·교양프로 특별출연, 유명잡지 표지모델 등 연예인에 버금가는 활동을 왕성하게 한 바 있다. 결혼과 육아로 4년간의 공백기를 갖다가 올해 3쿠션 종목으로 전향해 선수활동을 재개하면서 제품 광고모델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윈가드모델 차유람이 아이모델인 딸 한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성광유니텍 제공)

방범안전창 분야 브랜드파워 1위인 윈가드는 최근에 경제적 가격의 보급형센서 개발, 유해미세먼지 저감망 개발, 품질을 최적화해 주는 자동화라인의 도입 등 연구 및 생산 전반에서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이어오면서 중앙일보로부터 ‘2019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향후 TV,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의 동영상 광고뿐만 아니라 카타로그, 차량외부광고, 이벤트, 팬사인회 등에 차유람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독신가구들에게 다가감으로써 방범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명실상부한 대표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는 “단 한 건의 주거침입, 단 한 아이의 추락사고도 예방하는 것이 윈가드의 브랜드 철학이며, 대한민국의 주거환경이 안전해질 때까지 윈가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주에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 차유람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집안에서의 방범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하고 있다”면서 “실제 좋아하던 브랜드의 모델을 하게 되니 마음부터 든든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에는 차유람의 딸 한나(5)도 아이모델로 동반,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차유람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엄마모습에서 관계자들은 “차유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였다”며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