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천읍 사곡리,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공연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락락(樂樂) knock knock(낙낙)‘ 17차 행사가 27일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락락(樂樂) knock knock(낙낙)‘ 17차 행사가 27일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락락(樂樂) knock knock(낙낙)‘ 17차 행사가 27일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전국팔도 어디에나 있는 아리랑을 통해 관객과 함께 팔도여행을 떠나보는 ‘소리 듣는 데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루는 지난 2001년 창단 이후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만나 국악뮤지컬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단체이다. 젊은 감각, 시대 감수성, 유쾌한 재치로 무장한 타루는 전통판소리의 맥을 잇고, 동시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루는 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재창조해, 타루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공연으로 거듭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 사업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소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충남도의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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