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땅값이 올해 상반기 1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도권에서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하나같이 정부가 개발을 추진하는 곳으로 투자 유망지역에 속한다.

시장과 전문가들은 수도권 땅값 상승세를 이제 `시작 단계`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 가운데 3기 신도시에서 30조원 이상의 토지보상금이 풀리게 되면 수도권 지역 부동산 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3.73%로 최고 상승률을 보인 용인시 처인구는 시에서 용인테크노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단지까지 유치하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치솟는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 448만㎡ 규모에 2028년까지 10년간 12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제조공장(팹) 4개를 건설하고 D램과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 및 반도체 상생 생태계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 4개의 팹이 준공되면 1만2000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여기에 지원부서 인력 3000명과 주변에 입주할 50여 개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 직원 8000여 명 등 총 2만3000여 명이 상주하면 처인구는 차세대 대한민국의 성장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용인시 처인구에서도 21만평의 대규모 중심상업지구에 둘러싸여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더트리니 아파텔이 마지막 잔여 호실을 분양한다.

시청·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한 더트리니는 GTX-A 노선이 개통하면 강남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망으로 확보된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용인 뿐만 아니라 인근 분당 및 판교, 강남권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단지 가까이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더트리니 건너편에는 시청 및 세무서 등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대형 의료시설,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프리미엄급 아파텔인 더트리니는 총 710가구, 28~46㎡로 조성된다. 발렛파킹과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택배 보관, 세차, 하우스키핑, 모닝콜, 장보기, 청소, 세탁, 각종 예약 등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보다 편리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5년간 확정월세를 지급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노후를 대비한 투자처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시 더트리니는 11월 입주 예정으로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텔은 완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이기 때문에 투자와 함께 바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 분양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트리니의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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