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최근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최근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우수자원봉사자를 선발, 문화탐방 진행으로 자원봉사자들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시자원봉사는 최근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군산시에서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역사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 문화탐방을 통해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한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도 다졌다.

시자원봉사센터 김창성 센터장은 "이번 문화탐방행사가 우수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역 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지역의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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