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 조례 제·개정안 등 처리

청양군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청양군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청양군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 ▲충남연구원 출연 계획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군수 16건, 실·과장에 177건에 대한 군정질문이 이어진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6건에 대한 군정 질문을 가졌다.

의원들은 질의를 통해 군정 전반을 차분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요 군정 질문 내용으로는 ▲청양군 장애인체육관 건립(의원 차미숙) ▲광역상수도 현대화사업 예산확보 현황과 주민공지방법 개선(의원 나인찬) ▲신규 시책으로 제안한 청양퍼스트운동(가칭) 추진(의원 김기준) ▲청양구기자 건강기능식품 연구용역(의원 김종관) ▲ 청양군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객 감소(의원 최의환) ▲ 청양군 청소년 지원(의원 김옥희)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구기수의장은 “다양한 군정 질문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님들께서는 군정의 각 분야에서 군민들의 관심사항이 잘 반영 되었는지 세심한 점검과 심사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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