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로컬푸드 전용매장 설치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농협대전유통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대전유통은 지역농가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GAP와 로컬농산물을 연계한 전용관을 개설해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대전유통은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 대전점에 지난해 4월 ‘GAP전용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7월엔 세종점과 오룡점도 전용 판매장을 개설해 9월 말 현재 로컬푸드 매출이 10억 6000만 원으로 지난해 실적(5억 46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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