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대전형 돌봄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 결과 발표

 

대전복지재단은 21일 오전 중구 대흥동 재단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제3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전형 돌봄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란 주제로 대전시 41여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관계자와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연구는 민선7기 시민약속사업인 ‘대전형 돌봄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한 돌봄친화도시 구현’의 첫 단계이다.

재단은 올 2월부터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대전시의 시정방향과 지역복지생태계에 적합한 돌봄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타시도 사례와 대전의 돌봄서비스 수요 및 인프라를 분석했다.

또 학계와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5개 분과 총 45명의 분과위원들과 함께 서비스 이용자인 시민과 제공자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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