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 동구 교육복지 꿈나무네트워크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 동구 교육복지 꿈나무네트워크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 동구 교육복지 꿈나무네트워크(위원장 김성규)는 지난 19일 용운동 소재 용수골에서 네트워크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2019 세대공감 동요부르기대회’ 행사장에서 부스 하나를 맡아 플리마켓과 환경(분리수거, 펫티켓)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서 파는 플리마켓을 통해 남은 수익금은 주관기관인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전액 기부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로 꼽은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분리수거, 펫티켓)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동구꿈나무네트워크 김진교 부위원장(대전가양초등학교장)은“이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우리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생들은 월1회 이상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면서“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구꿈나무네트워크'는 대전 동구지역의 교육복지 지역사회 협의체로, 대전가양초를 중심으로 대전자양초, 대전대성여중, 우송중, 충남중, 한밭여중 등 16개 기관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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